header_logo.png

tk_04 Mar. 03 10.33.jpg

 

bdf9a2bab707483e0220_issue_01.jpg

 

보이는 기술이 만드는 확연한 차이
성장이 멈춘 시점부터 시작되는 노화. 콜라겐 수치가 점점 줄어들고 거기에 맞춰 피부가 중력 방향으로 처지는 게 자연의 섭리라지만, 노화의 시계를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누가 봐도 알아챌 만큼 얼굴이 확 달라지거나 화상 등 위험 부담을 떠안는 것, 또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솔루션에 무모하게 도전하는 것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한마디로 자연스럽게, 안전하게,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리프팅해줄 솔루션이 필요하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리프팅 명의 아홉 명은 이런 복합적 요구에 가장 걸맞은 것이 바로 울쎄라라고 말한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중 에너지로 피부 속을 자극하고 섬유조직을 수축해 처진 피부를 리프팅해주는 비침습적 시술이자 기기를 말한다.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더하고 주름을 없애는 등 리프팅 효과를 위해서는 진피층 하부부터 근육층 사이에 존재하는 근막층(SMAS)에 주목해야 한다. 울쎄라는 1.5mm, 3.0mm, 4.5mm의 서로 다른 깊이에 침투하는 기술력으로 표면층과 기저층을 모두 자극한다. 피부 속에 전달된 열에너지 때문에 피부는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해내는데, 이것이 양질의 콜라겐을 다량 생성해 팽팽한 탄력을 되찾는 원리다. 덕분에 늘어진 턱선이 정돈되고 주름이 옅어지는 리프팅 효과와 함께 안색과 피붓결이 개선되는 전방위적 안티에이징 효능을 보인다.
이렇듯 다양한 깊이를 시술하는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 이에 울쎄라는 피부 속을 직접 보면서 시술할 수 있는 딥씨(DeepSee™) 영상 기술을 고안했다. 건강검진을 할 때 복부 초음파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것. 페이스트리처럼 겹겹이 쌓인 피부층의 두께와 위치는 사람마다, 또 부위마다 제각각 다르기에 피부 속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적절한 깊이를 선택하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아홉 명의 의사가 입을 모아 말하는 울쎄라의 가장 큰 장점도 바로 이것이다. 제아무리 이론에 능통한 의사라도 타인의 피부 속 상태를 100% 확신할 수는 없기에 보지 않고 시술하는 것은 어쩌면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것과 같다고. 딥씨 영상 기술은 의사 입장에서는 정확한 스폿에 에너지를 보내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는 장점이, 시술받는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뛰어난 효과만큼 리프팅 시술에 대한 오해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초음파의 강도가 셀수록 효과가 좋다는 것과 불법 재생 팁으로 저렴하게 시술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전문의들은 이에 큰 우려를 보인다. 강도보다는 에너지를 조사하는 라인(샷) 수에 주목하라는 것. 개인마다 고민하는 부위의 피부 두께나 지방층 정도가 다르기에 적게는 300라인부터 많게는 800라인 이상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지만,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 결과 우리의 얼굴은 600라인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시술 직후 일상생활을 해도 될 만큼 낮은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조사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인기 있다니,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해 효과적인 라인 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라인 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 더 있다. 울쎄라 시술을 위해서는 소모품인 ‘팁’이 필요한데, 하나의 팁은 2400라인 정도를 사용할 때 최적의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울쎄라의 인기에 힘입어 비공식업체에서 무분별하게 재생 팁을 만들어내고, 일부 병원에서 이를 활용하며 저렴한 비용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사실이다. 불법 재생 팁은 피부에 닿는 막이 손상되어 화상을 입거나 에너지가 잘못 전달되어 시술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시술이기에 전문의들은 울쎄라 정품 팁에 부착하는 인증 마크 앰플리파이 2(Amplify II)를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시술시 정품 팁 인증서를 확인하거나 울쎄라 앱에서 인증 번호로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에 10년 전 상륙한 울쎄라는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많은 의사가 ‘자연스럽고 가시적인 효과’를 언급한다. 피부 속 근막층까지 정확한 부위에 균일한 에너지를 전달해 상처나 부기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효과가 6개월에서 최장 1년 정도 지속되기에 고객 만족도 또한 높다고. 반복적으로 시술하는 마니아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미 노화가 상당 부분 진행된 사람뿐 아니라 탄력 유지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울쎄라를 선택하는 20~30대 고객이 늘고 있는 것도 인기를 대변한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장비인 데다 오랜 기간 쌓은 기술력과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며 이제는 진단받기도 전에 먼저 “울쎄라 시술받으러 왔어요”라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My Lifting Solution
보이는 울쎄라와 함께 리프팅의 대가로 꼽히는 아홉 명의의 이야기.

 

 

20-0206n-0294완성.jpg

“직접 보지 않으면 예측으로 시술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울쎄라는 피부 속을 정확하게 들여다보면서 시술할 수 있어 신뢰가 가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합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통한 정직한 리프팅
김성용 원장(해운대 연세메디컬의원)

울쎄라는 피부 속 8mm까지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 영상 장치가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벌써 10년째 울쎄라를 시술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론적인 피부 속 구조와 실제로 보는 피부 속 상태가 달라 놀랄 때가 있기 때문. 아무리 숙련된 전문가라 할지라도 피부 속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해운대 연세메디컬의원에서는 전문적인 울쎄라 전문가가 매번 강박적이라 할 정도로 화면을 보며 시술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국내에 울쎄라가 도입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는데, 정확한 깊이까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직까지 울쎄라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 노블래스 매거진

- 홈페이지 : http://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9500

- 유튜브 : https://youtu.be/uNf6zQme7nk

  • 개인정보 수집동의

    자세히보기
ðȳ
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