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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겨울철이 되면 피부는 수분을 잃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30대에 들어서면서 피부 진피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이 감소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아래로 처지기 마련이다. 한번 탄력을 잃은 피부는 생활 습관 개선이나 기능성 화장품 사용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리프팅 시술에는 동안 주사 시술, 레이저 리프팅, 실리프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 가운데 최근 절개나 출혈 등의 부담 없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이저 리프팅 수요도 증가 추세다.

 

그중 울쎄라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리프팅 장비로 고강도 직접 초음파가 피부 진피층뿐만 아니라 근막층이라고 불리는 SMAS층까지 침투해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면서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을 활성화해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탄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술이다.

 

특히 울쎄라는 모니터를 통해 피부 층을 직접 보면서 원하는 타깃층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표면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얼굴 주름 개선은 물론 탄력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처진 볼살과 이중턱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스킨타이트 레이저 시술의 경우 미국 Sciton사의 스킨타이트2(SkinTyteⅡ)는 590nm~1400nm 파장의 광대역 빛 에너지를 이용한 피부 타입별 맞춤형 필터로, 얇은 피부층과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장비이다.

 

스킨타이트2는 쉬고 있는 콜라겐을 활성화시켜주어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줌으로써 잔주름 및 깊은 주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시술이 어려운 예민한 부위와 목주름, 손등 주름 개선도 가능하다. 또한 콜라겐 재생, 피부 재생과 더불어 화이트닝, 여드름 및 흉터, 홍조 및 색소질환,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부산 연세메디컬의원 김성용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개인의 피부 조직이나 두께, 처짐, 주름 방향 등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개인별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용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은 시술 깊이 및 방향, 횟수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차이가 나는 만큼 섬세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의 노하우와 숙련도가 필요하므로 시술 전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 떨어지는 피부 탄력, 피부과 레이저 리프팅으로 개선시 주의사항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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